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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고] 포켓몬고플러스 장점/단점

리뷰하는 Jay 2019. 12. 7.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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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포켓몬고 플러스 사용 후기를 쓰려고 합니다. 제가 포켓몬고 플러스를 사용한 지는 8개월정도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저는 본케(갤럭시 노트9), 부케(아이폰 6s)를 키우고 있습니다. 그래서 안드로이드와 iOS에서 모두 사용해보았습니다.  제가 2개월 쓴 경험으로 안드로이드에서는 간혹 연결이 잘 안될때가 있는데, iOS는 연결이 잘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1시간정도 지나거나 알 수 없는 이유(사람이 많은 곳? 지하철?)로 가끔 연결이 끊기는 데, iOS는 연결이 끊겼다는 알림이 와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안드로이드는 상단바에서 아이콘만 사라집니다. 개인적으로 iOS에 더 잘맞는 느낌입니다ㅜㅜ (본케는 안드로이드인데ㅜㅜ)

 포획률은 손으로 잡히는 거에 비해 현저히 떨어집니다. 그리고 한번 시도 후, 실패하면 바로 도망갑니다.  주변에 포켓스탑이 있으면 돌려줍니다. 단, 포켓몬이 주변에 있으면 볼이 없어도 포켓몬 포획 시도부터 합니다ㅜㅜ

장점:
- 포켓몬고를 붙들고 있지 않아도 됨. 시간 절약!
- 이로치도 포획됨 (커뮤니티 데이때는 포고플만 켜놔도 2마리는 잡히는 것 같습니다).
- (개조용) 충전식이라 추가 비용이 들지 않음.
- 멀티테스킹이 가능(포고는 포켓몬 잡고, 나는 포켓스탑 돌리고 / 레이드 중에 체육관에서 아이템도 계속 먹어줌)

단점:
- 일반볼만 사용하여 포획함.
- 1시간 정도 지나면 연결 끊김. 가끔 사람 많아도 끊기는 것 같음.
- 볼이 없어도 일단 포켓몬 잡는 것을 시도함.

총평:
 분명한 단점도 있지만, 가지고 있으면 시간도 아낄 수 있고 포켓몬도 제법 쏠쏠히 잡히는 것 같습니다. 확실히 있으니 더 풍성한 포고를 즐기는 것 같아 저는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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